<응답하라 1988>의 주역
라미란과 류준열

<응답하라 1988> 드라마가 요즘 대세로 떠오르죠? 
재미와 감동, 그리고 응답하라 시리즈에서 놓치지 않았던 향수를 모두 담은 드라마이기에 시청자들에게 큰 의미가 있는 것인데요. 


그런데 이 드라마의 주역 배우 라미란과 류준열이 지난 방송에서 서로 '누나 동생'하는 친한 사이임이 드러나서 크게 화제가 되고 있어요.


지난주에 스토리 보강을 이유로 <응답하라 1988> 드라마가 결방을 하고, 번외랄까, 그런 느낌으로 비하인드 방송을 했었는데요. 
이 방송은 <응답하라 1988> 드라마 촬영장의 희노애락을 녹인 방송이었어요. 보는 내내 시청자인 저도 같이 희노애락을 느꼈죠. 
중간중간 배우들이 서로에게 대하는 모습이 담기는데, 배우임에도 멀지 않고 친근하게 느껴지더라구요.


그 중에서도 눈에 띄었던 장면은 바로 극 중 정환의 엄마 역할인 라미란 여사가 아들이 정환의 머리를 지갑으로 후려치는 ㅋㅋㅋㅋ장면을 촬영장 버전으로 담아낸 것이었는데요. 
라미란씨의 웃음이 멈추지 않는 장면을 보며 저도 함께 웃었답니다ㅋㅋㅋ 이 웃음에는 형 역의 배우 안재홍 씨가 한 몫했었어요~ 
촬영 중 서로 웃고 떠들며 누나 동생하는 모습이 굉장히 보기 좋았답니다ㅎㅅㅎ


시간이 지나면 지날수록, 회가 진행되면 진행될수록 빨리 시간이 갔으면, 하면서도 끝이 다가올까 아쉬운 게 시청자들의 마음이겠죠? 
비단 이 마음이 저만의 이야기는 아닌 것 같아요~ 
모든 시청자들이 이번 주 금요일, 바로 내일! <응답하라 1988> 드라마의 이야기를 기다리고 있답니다.


요즘 영화와 드라마에서 큰 활약을 보이는 라미란, 류준열 배우가 앞으로도 더욱 좋은 활동 보여줬으면 좋겠네요. 
두 배우 응원합니다!
그럼 이만 포스팅 마치겠습니다^^


서바이벌오디션 시즌1 마리오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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